약 없이 우울증을 치료할 수 있을까요? Deep TMS의 원리와 대상
Deep TMS는 자기장으로 기분 조절에 관여하는 뇌 회로를 자극하는 치료이며 먹는 약이 필요 없습니다. 원리, 대상, 치료 횟수, 효과와 한계를 정리했습니다.
DF 원장님들이 진료실에서 자주 받는 질문에 직접 답합니다.
Deep TMS는 자기장으로 기분 조절에 관여하는 뇌 회로를 자극하는 치료이며 먹는 약이 필요 없습니다. 원리, 대상, 치료 횟수, 효과와 한계를 정리했습니다.
자기장 치료(TMS)를 알아보시다가 이런 이유로 망설이는 분들이 많습니다. “임플란트를 했는데 받아도 될까요?” “어릴 때 머리 수술을 해서 뭔가 박혀 있다고 들었어요.” “보청기를 씁니다.” “심장에 스텐트가 있어요.” 오늘은 이 부분을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왜 삽입물이 걱정되나요? 걱정의 정체부터 짚는 편이 좋겠습니다. TMS는 자기장을 쓰는 치료라 이론적으로 이런 일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이런 걱정은 충분히 하실 수 있습니다. … 더 읽기
지하철 안에서 갑자기 심장이 세게 뛰고 숨이 막히는 느낌이 든 적이 있으신가요? 식은땀이 나고 손이 떨리면서 이러다 쓰러지는 건 아닌지 무서워집니다. 요즘은 공황장애라는 말이 널리 알려져서, 진료실에 “저 공황장애인 것 같아요” 하고 오시는 분이 많습니다. 막상 이야기를 들어 보면 공황장애가 아닌 경우도 있고, 반대로 공황장애인데 심장이나 호흡기 문제로만 생각하고 오래 지낸 분도 있습니다. 오늘은 공황발작이 … 더 읽기
침대에 누운 지 한 시간이 지났는데 눈이 말똥말똥한 밤, 겪어 보신 적 있으신가요? 시계를 보면 벌써 새벽 2시이고, 내일 출근을 생각하면 마음이 더 급해집니다. 진료실에서 “자려고 누우면 오히려 정신이 또렷해져요”라는 말씀을 자주 듣습니다. 자려고 애쓸수록 더 잠이 안 오는 경험은 불면을 겪는 분들에게 흔합니다. 오늘은 불면증이 어떤 상태인지, 잠을 위해 무엇부터 바꿔 볼 수 있는지, … 더 읽기
일하다가 갑자기 가슴이 두근거리고 숨이 가빠지는 분들이 있습니다. 식은땀이 나고, 속이 울렁거리고 머리가 어지럽기도 합니다. 진료실에서는 “불안한 건 알겠는데 왜 몸이 이렇게까지 반응하는지 모르겠어요”라는 말을 자주 듣습니다. 이런 상태가 길어지면 뇌파에도 흔적이 남습니다. 그리고 치료를 받고 나서 그 흔적이 어떻게 달라졌는지 비교해 볼 수 있습니다. 오늘은 Deep TMS 치료 전후에 뇌파를 비교하는 이야기를 해 보겠습니다. … 더 읽기
정신과 치료에서 답답한 지점이 하나 있습니다. 좋아지고 있는지를 확인할 방법이 대부분 “어떠세요?”라는 질문에 기대고 있다는 것입니다. 기분은 날마다 다릅니다. 유난히 힘든 날에 진료를 보면 지난 한 달이 통째로 나빴던 것처럼 느껴지기도 합니다. 반대로 괜찮은 날에 와서 실제보다 괜찮게 말씀하시는 경우도 있습니다. 뇌파는 정신건강의학과에서는 드물게 객관적으로 나의 상태를 알 수 있는 검사입니다. 그래서 진단을 돕는 데만 … 더 읽기
진료실에서 자주 듣는 질문이 있습니다. “뇌파검사로 ADHD인지 알 수 있나요?” “우울증도 뇌파에 나타나나요?” 아이의 집중력 문제로 고민하시는 부모님, 약을 오래 드셨는데 뚜렷한 변화를 못 느끼시는 분들이 특히 많이 물으십니다. 오늘은 정량뇌파검사가 무엇이고 실제로 무엇을 볼 수 있는지, 그리고 무엇은 볼 수 없는지 말씀드리겠습니다. 뇌파검사와 QEEG는 어떻게 다른가요? 흔히 말하는 뇌파검사(EEG)는 머리 표면에 전극을 붙여 뇌의 … 더 읽기
스프라바토 치료를 시작하시는 분들이 거의 빠짐없이 물으시는 질문이 있습니다. “언제까지 받아야 하나요?” 그 뒤에는 대개 이런 걱정이 따라옵니다. 이제 그만해도 될까, 끊으면 다시 나빠지지 않을까, 갑자기 중단하면 금단 증상이 오지는 않을까. 오늘은 종료 시점을 어떤 기준으로 정하고 실제로 어떻게 마무리하는지, 진료에서 설명드리는 그대로 적어 보겠습니다. 치료 기간이 미리 정해져 있나요? 사람마다 약물의 효과나 필요량이 다르기 … 더 읽기
우울이 길어져 치료가 필요한데 병원에 자주 오기 어려운 분들이 있습니다. 회사 일정, 육아, 사는 곳과의 거리 같은 현실적인 이유로 치료를 미루게 됩니다. 약물과 상담을 기본으로 하면서 일상 안에서 꾸준히 이어갈 수 있는 보조 수단이 있으면 그 공백을 메울 수 있습니다. tDCS 재택치료가 그중 하나입니다. tDCS는 어떤 치료인가요? 경두개 직류자극술(Transcranial Direct Current Stimulation)의 줄임말입니다. 두피에 전극 … 더 읽기
우울증 약을 처음 시작하신 분들이 가장 힘들어하시는 지점이 있습니다. 약을 먹기 시작했는데 바로 좋아지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기존 항우울제는 효과가 나타나기까지 보통 몇 주가 걸립니다. 그 기간을 견디지 못해 치료를 그만두시는 분이 적지 않습니다. 이 문제를 풀려는 연구에서 나온 것이 케타민 계열 치료입니다. 케타민은 원래 무슨 약인가요? 마취제입니다. 1962년에 합성되어 1965년부터 사람에게 쓰이기 시작했고, 1970년에 미국에서 … 더 읽기
우울증 치료를 받다 보면 약을 두세 번 바꾸게 되는 일이 있습니다. 그때 “나는 왜 약이 안 듣는 걸까” 하고 자책하시는 분이 많습니다. 하지만 항우울제에 충분히 반응하지 않는 경우는 드물지 않고, 그런 분들을 위해 기전이 다른 치료가 따로 마련되어 있습니다. 스프라바토(성분명 에스케타민)가 그중 하나입니다. 스프라바토는 어떤 약인가요? 코에 뿌리는 비강 분무제입니다. 먹는 약이 아니고, 주사도 아닙니다. … 더 읽기
번아웃은 일에서 오는 만성 스트레스로 지친 상태이며 병명은 아닙니다. 우울증과의 차이, 둘이 겹치는 경우, 진료가 필요한 신호와 회복 단계를 정리했습니다.